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전통술 문화 갤러리 산사원에 개관한 우곡메모리얼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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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전통술 문화 갤러리 산사원에 개관한 우곡메모리얼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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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전통술 문화 갤러리 산사원에 ‘우곡메모리얼홀’을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배상면 회장이 89세로 타계한 2013년까지의 일생과 연구를 담은 메모리얼홀을 그의 아들인 배상면주가 배영호 대표가 개관했다.

우곡은 배상면 회장의 호로 ‘또 다시 누룩을 생각한다’는 뜻이다.

전시장은 연구생활과 공적생활, 역서와 저서, 개인사, 디지털 영상자료로 나눠졌고 배상면 회장의 역서와 저서 등 연구서적과 우리나라의 술 연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우곡의 편역서인 조선주조사, 일본 청주 제조기술, 홍선천 교수와의 공저 ‘과실 및 약용식물을 이용한 가양주 만들기’, 논문 ‘백하주를 통해서 본 전통약주의 문헌적 고찰’ 등이 대표적 문헌이다.

배영호 대표는 “우곡메모리얼홀 개관으로 배상면 회장의 일생과 우리나라 술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었다”며 “아버지의 뜻을 이어 전통주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곡메모리얼홀이 자리 잡은 산사원은 전통술 교육과 체험, 관광, 양조의 기능이 어우러진 전통술 문화 갤러리다.

지난 2002년에 3827평 부지에 499평 규모의 건축물을 세워 해마다 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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