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민간파트너십 구축의 시작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여성‧소아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30일에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 연구, 진료는 물론 여성‧소아청소년 건강증진과 공공의료사업 개발과 국가보건 의료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이번 이화의료원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외 우수 의료기관인 가톨릭 중앙의료원, 고대의료원, 삼성의료원,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연세의료원 등 국내 최고 의료기관과 미국 Stony Brook Hospital과도 ‘공공의료기관-민간 우수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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