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30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상생발전협약서를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 리테일 매니저 안드레 슈미트갈은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이하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이케아 강동점을 입점함에 앞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서에 서명했다.
강동구는 이케아 코리아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투자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과 필요한 기반 시설 등에 관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중소상인과의 상생 방안 마련, 사회공헌사업 등을 강구할 예정이다.
조나리 / 여성신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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