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미혼모, 난임모 지원을 위한 바자회
전국 13개 시‧도 동시 개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차순도, 이하 인구협회)는 출산감동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4월 25일 대구 진천동 미즈맘병원 및 넥스트맘 정문 앞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출산감동 기부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임신‧출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난임·모, 미혼모 지원을 위해 전국 13개 시‧도에서 25일날 동시에 개최하는 바자회이다.

바자회는 협찬 및 기증 물품 판매와 출산감동 릴레이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여 기금을 조성하며 행사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난임모, 미혼모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차순도 회장은 “출산감동 기부 릴레이가 확산되어 임신‧출산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 가정 난임모, 미혼모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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