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가 만우절을 맞이해 ‘거짓말 같은 특가’를 주제로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진에어의 인천발 12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된다. 항공권은 오는 2~30일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 노선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인천-마카오 △인천-세부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괌 등이다.
최저가 운임 항공 스케줄을 찾는 고객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카드목걸이 등을 증정하는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이 만우절 콘셉트라 단 하만 운영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5일간 진행할 계획”이라며 “유쾌한 만우절 거짓말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각 노선별 운임은 노선 및 탑승 일자, 환율 변동에 따른 TAX 변동 등으로 상이할 수 있다.
조나리 / 여성신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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