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점포에 입점한 하나투어 판매처를 통해 ‘홈플러스-하나투어 뉴욕여행 특가 상품’을 오는 5월 6일까지 판매한다.
뉴욕 여행 상품은 자유여행과 패키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에어텔/자유여행(4박 6일)은 120만원부터 판매한다. 최대 10만 하나투어 마일리지 제공, 1인 5만원 상당의 뉴욕 워킹 투어 제공(하루),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100%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출발일자는 오는 4월 1일~6월 30일(매일 출발) 중 선택할 수 있다. 출발일자와 좌석 현황에 따라 최종 금액은 다소 변동 가능하다.
가족 여행 패키지(6박 9일)는 성인 260만원, 아동 130만원으로 아동은 12세 미만 아동에 한해 최대 2명까지 50% 할인된다.
4월 1일~7월 15일 매주 수요일 출발이며 대한항공 이용 상품으로 뉴욕을 포함한 미동부 및 캐나다 일주 9일 상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플러스 내 하나투어 대리점 또는 여행상담센터(1899-69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상혁 홈플러스 리빙서비스팀장은 “홈플러스 창립 16주년을 맞아 하나투어와 단독으로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며 “4, 5월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기존 대비 30만원에서 90만원까지 저렴한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나리 / 여성신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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