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숙 신임 사장 겸 본사 부사장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
권명숙 신임 사장 겸 본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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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인텔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권명숙(51·사진) 신임 사장 겸 본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권 신임 사장은 지난 1988년 인텔코리아에 입사해 24년간 영업·마케팅 분야 주요 직무를 수행했으며, 삼성SDI에서 소형전지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다.

인텔코리아 사장으로 여성이 선임된 것은 1990년 설립 이후 처음이다. 인텔코리아 직원으로서 본사 부사장으로 선임된 것도 권 사장이 최초다.

로비 스위넨 인텔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는 권 사장 선임 배경에 대해 “인텔 내외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IT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은 물론 열정을 가진, 인텔코리아의 차세대 성장을 견인할 최고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권 사장의 리더십은 인텔코리아 직원들은 물론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인텔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크러재니치가 핵심 어젠다로 삼고 있는 고용 다양성을 실천할 리더로서 인텔코리아를 새롭게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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