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의 관객 심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관객심사단은 영화제의 모든 한국 환경 영화를 관람한 후 평가지 작성, 심사회의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지원 자격은 영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객심사단은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 파티 등 공식 행사에 초청되며, 공식 카탈로그에 관객심사위원으로 이름이 기재되고, 영화제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자신의 영화 리뷰를 게재할 수 있다.
지원은 4월 1일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windandsoul@greenfun.org)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2011-4392
엄수아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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