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봄 신메뉴 출시에 맞춰 평가단을 모집한다.
자연별곡 측은 다음 달 5일 신메뉴 출시에 맞춰 고객 평가단 '자별人'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자별人'으로 선정되면 새로운 봄 시즌 메뉴에 대한 평가를 블로그에 작성하는 일을 맡게 된다.
'자별人'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 오는 3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 신청 이유와 블로그 URL 등을 남기면 응모 완료다. '자별人'으로 선정되면 무료 1인 식사권 2매를 증정한다. 결과는 3월 6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연별곡 마케팅 팀장은 “빠르게 변해가는 트렌드와 입맛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평가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자별人의 평가를 메뉴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연별곡은 왕의 밥상을 컨셉트로 100여 가지 한식을 제공하는 한식 샐러드바다. 각 시즌별로 제철음식을 활용한 신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세아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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