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장 이춘석, 위원 4명
새정치민주연합이 23일 양승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4·29 재보궐선거 선거기획단을 구성했다.
김영록 새정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 단장을 주축으로 한 선거기획단은 선거 전략, 이슈 등을 기획, 관리하게 된다. 기획단 부단장은 이춘석 전략기획본부장이 맡았으며, 위원은 유대운, 임내현, 박남춘, 김민기 의원이 선임됐다.
이밖에 상임고문은 권노갑, 김상현, 김원기, 김한길, 문희상, 박상천, 송영오, 안철수, 오충일, 신기남, 이용희, 이용득, 이해찬, 임채정, 정대철, 정세균, 한명숙 고문 등 17명이 맡았으며, 고문은 고재유, 김영진, 김옥두, 김철배, 김태랑, 남궁진, 박광태, 박상규, 선진규, 송현섭, 이철, 이협, 장성원, 장영달, 장재식, 정균환, 정동채, 홍재형 고문 등 18명이 위촉됐다.
엄수아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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