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전문카페 '티엘스' 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티엘스 로맨틱 세트’를 출시했다.
'로맨틱 세트'는 초코크런치 바나나 세트와 초코크런치 딸기 세트 2종으로 구성됐다. 달콤하고 바삭한 크런치 초콜릿과 새콤달콤한 딸기 혹은 바나나가 들어 있다. 장미꽃과 연꽃의 향이 가득한 로즈패션블랙티와 부드러운 바닐라향의 로즈바닐라밀크티도 포함이다. 각 세트 가격은 15,900원이다. 주문 후 즉시 제작하며 하루 10세트 한정 판매한다.
‘티엘스 발렌타인 생초콜릿’도 출시된다. 오리지널 수제 생초콜릿 세트와 라벤더 수제 생초콜릿 세트 총 2종 구성이다. 라벤더 수제 생초콜릿은 라벤더 티를 직접 우려내 만들었다. 1박스에 6개가 들어 있으며 세트 하나당 12,000원이다. 2월 2일부터 티엘스 가로수길점 매장 혹은 전화로 직접 주문할 수 있다. 예약 주문 2일 후 수령가능하며, 소량만 제조하므로 주문을 서두르는 게 좋다.
티엘스는 2월 8일까지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커플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엘스 로맨틱 세트를 받고 싶은 커플 사연을 올리고 이벤트 글을 공유하면 총 10명을 선정, 로맨틱 세트 모바일 쿠폰을 발송한다.
-티엘스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eaelse)
-티엘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pages/Teaelse/526097597525963)
김윤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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