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뉴시스‧여성신문
정용화 ⓒ뉴시스‧여성신문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의 첫 솔로 앨범이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웨이보가 집계한 가온 웨이보 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용화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지난 1일까지 11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주간차트는 물론 실시간과 월간 차트도 휩쓸고 있다”고 밝혔다.

중화권에서 정용화의 인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루 전날 진행한 웨이보 채팅 이벤트에서 1시간 동안 모두 12만 개 질문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정용화가 지난달 발표한 첫 솔로 정규앨범 ‘어느 멋진 날’은 국내 주요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도 잇따라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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