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인 추사랑과 만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 1일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인 추사랑과 만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만세와 추사랑이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분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은 만세를 만나기 위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일국의 집을 찾았다. 

사랑이의 방문에 만세는 사랑이의 손을 덥석 잡으며 자신이 준비한 자리에 앉기를 권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 맏형 대한이도 사랑이를 위해 직접 의자를 가져다주는 매너를 선보였다. 

만세는 추사랑이 가지고 온 붕어빵을 다 먹자 추사랑에게 다가가 빨리 같이 놀자며 재촉했다. 이어 뒤늦게 붕어빵을 다 먹은 사랑이와 장난감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겼다. 

삼둥이가 모두 자동차 좌석을 차지해 자리가 부족해지자 만세는 사랑이에게 자신의 자리에 앉게 한 뒤 백허그를 하며 합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송만세 귀엽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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