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30)가 최근 인터뷰에서 결혼관을 밝혀 화제다.
보아는 일본 잡지 누메로 도쿄 3월호 화보 및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적정 결혼 시기와 배우자 성향에 대한 질문에 보아는 “결혼은 5~6년 뒤가 좋지 않을까 싶다. 배우자와 취미나 세계관 등이 같으면 즐거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어떤 사람의 이야기라도 들을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보아의 결혼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릴 적 데뷔한 보아가 벌써 서른이네”, “시간 참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올해 데뷔 만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윤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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