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뉴시스·여성신문
신정환. ⓒ뉴시스·여성신문

 

신정환의 방송 컴백설이 제기된 가운데 신정환측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23일 신정환측 관계자는 “현재 방송 계획은 없다. 사실 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또 이 관계자는 “신정환은 현재 가정 생활에 출실하고 있다. 계속 자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월간지는 신정환이 오는 2월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며 4년 반에 방송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8월 필리핀 도박 혐의로 2011년 6월 징역 8월을 선고받아 구속됐다. 같은해 12월 성탄절 모범수로 가석방됐지만 이후에도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되는 등 구설수가 끊이질 않아 방송복귀 시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2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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