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뉴시스·여성신문
엑소(EXO)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뉴시스·여성신문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엑소는 22일 오후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본상, 아이치이 인기상을 수상, 3관왕에 올랐다.

엑소는 지난해에도 ‘으르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엑소는 ‘중독’으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최고 음반상은 그룹 ‘비스트’가 받았다. 디지털 음원상은 ‘썸’을 부른 ‘씨스타’ 소유와 가수 정기고가 수상했다.

신인상은 레드벨벳, 갓세븐, 에디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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