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16일 훈련 종료...얼마나 강해졌을까?

'진짜사나이' 여군들이 더 강해져서 돌아온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 촬영을 위해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 중인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출연진들은 16일 훈련소에서 퇴소한다.

이번 시즌2에서는 예능 프로에 얼굴을 잘 나타내지 않았던 신선한 인물들이 다수 포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시즌1에서 걸스데이 혜리가 ‘특급 애교’를 선보인 ㅇㄴㄹ후 많은 주목을 받아 ‘포스트 혜리’가 누가 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시즌2는 촬영 시점이 겨울인 만큼 혹한기 훈련을 다룬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이 혹독한 훈련을 얼마나 극복해나가는지도 관전포인트다.

또 시즌2에는 시즌1에서 박승희 선수가 기록했던 체력장 기록을 깬 인물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출연진들의 열정을 가늠케 했다.

여군특집2는 지난 1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