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권상우(39)·손태영(35) 씨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손태영 씨는 10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아이의 태명은 첫째 아들 룩희가 지어준 '하트'다.
이들 부부는 2008년 9월 28일 결혼했으며 2009년 2월 첫 아들 룩희(6)를 품에 안았다.
권상우 씨는 작년 SBS TV 드라마 '유혹'에 출연했으며, 영화 '탐정'과 '적과의 허니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태영 씨는 작년 TV조선 드라마 '불꽃 속으로'에 출연했으며, 당분간 육아에 힘쓸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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