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KBS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KBS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오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에서는 슈퍼맨 가족이 뽑은 최고의 순간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시청자들에게 세배와 함께 새해 인사를 시도했다.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에게 “자 모두 차렷”이라고 구령을 붙인 뒤 큰절을 했다. 삼둥이 모두 세배에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만세가 멀뚱히 서있었고, 민국이는 버선이 벗겨져 울먹였다.

삼둥이는 세배에 재도전했다. 민국이가 비록 바닥에 드러눕긴 했지만 겨우 세배에 성공했다. 특히 민국이는 카메라를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깜찍한 인사를 손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