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의 추모식이 30일 서울 서초구 늘푸른교회에서 열렸다. ⓒ슈퍼스타K 방송 캡쳐
죠앤의 추모식이 30일 서울 서초구 늘푸른교회에서 열렸다. ⓒ슈퍼스타K 방송 캡쳐

 

고(故) 죠앤(26ㆍ이연지)의 추모식이 30일 서울 서초구 늘푸른교회에서 진행됐다.

죠앤의 아버지는 딸 죠앤의 영정을 들고 한국을 찾았다. 유족은 한국팬들과 고인의 마지막 만남을 위해 추모식을 마련했다.

이날 추모식은 일반 조문객들에게 개방됐다. 오후 2시부터 김철륜 안양대학교 부총장겸 예안교회 목사의 인도로 추모 예배가 거행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죠앤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후 2일 만에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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