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 유통기업들이 손잡고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 한국 유통기업들이 손잡고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시스·여성신문/11번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12일 이른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온라인에서 ‘반값 파티’가 벌어진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하는 온라인쇼핑몰은 롯데닷컴, 엘롯데, 11번가, 현대H몰, AK몰, CJ몰,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갤러리아몰, 스파오 등 10개 업체다.

온라인몰에서는 최소 30%에서 최대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11번가에서는 아이폰6와 갤럭시노트4 엣지 등 최신 스마트폰이 반값에 판매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에 맞춰 최대 1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쿠폰을 30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롯데닷컴에서는 오후 11시59분까지 100여개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또 CJ몰ㆍAK몰ㆍ현대H몰에서도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유통기업들이 손잡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해외 직구에 맞서 12일 단 하루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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