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이민정이 미국에서 체류 중이다.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이병헌과 이민정이 미국에서 체류 중이다.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미국 체류가 연일 화제다.

이들이 지난 6일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민정측 관계자는 “동반출국은 아니다. 이병헌이 먼저 미국에 갔고 이민정이 이후에 출국했다. 미국에서 당분간 머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도 “이병헌과 이민정이 미국으로 출국했지만 동반출국은 아니다. 이병헌은 해외 일정 조율과 관계자 미팅을 위해 출국했는데 차기작 검토를 위해 한국에도 종종 들어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지난 10월 LA에 머무르다 지난달 21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의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귀국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재판에서 이병헌은 서로 깊은 관계였다는 이지연의 주장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3차 공판은 오는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같이 살고 있나보네”,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잘 해결되길”,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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