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지난 12월 5일 (사)한국 난임가족 연합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 ‘제1회 난임가족의 날’ 기념행사에서  ‘저소득층 난임가정을 위한 체외수정무료시술 지원사업’ 참여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체외수정(시험관 아기) 시술에 필요한 약물(로렐린데포주, 로렐린주사액)과 ‘Gn-RHa 주사제(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적외선 온열 좌훈기’도 후원한 바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동국제약 박희순 상무는 “난임가정 지원사업으로 저출산 문제 극복에 힘을 보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1회 난임가족의 날’ 행사는 난임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 난임가족 연합회’는 2008년부터 난임전문병원, 제약회사 등과 저소득층 난임가정을 위한 체외수정 무료시술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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