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동 주민센터에서 가천대까지 조명 설치

 

지난 11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지역주민과 이재명 성남시장, 김태년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복정동 빛 축제’ 점등식이 열렸다. 

복정동 빛 축제는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주민센터에서 가천대까지 1.05㎞, 50만 개의 LED 조명과 조형물로 꾸며졌으며, 2015년 1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점등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는 재즈·부채춤·판소리·클래식 공연이, 토요일 3시에는 뮤지컬·기타연주·노래자랑·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와 트리 설치, 사랑의 행복 온도계 등 나눔 행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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