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
Jtbc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 ⓒJtbc 방송 캡쳐

 

‘이희준 김옥빈 열애’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옥빈의 어머니와 이희준과의 뒷 이야기가 새삼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유나의 거리'를 굉장히 좋아하셨는데 종영되니 가장 속상해하신다”며 “특히 이희준을 정말 좋아해서 영상통화를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에게 이희준 선배는 '창만'이었다. 그래서 '창만이랑 통화했다'며 좋아하셨다”며 “가끔 어머니는 상대 배우를 사위 보듯 심사하는 경향도 있다”고 말해 어머니의 남다른 이희준 사랑을 전했다.

한편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희준 김옥빈 열애설에 대해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옥빈과 교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측 역시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대박이네”, “이희준 김옥빈 열애, 김옥빈 어머니가 이희준 맘에 들어했구나”, “이희준 김옥빈 열애, 둘이 결혼하면 사위 엄청 챙기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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