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가 내년 1월 결혼한다. ⓒ뉴시스·여성신문
남상미가 내년 1월 결혼한다. ⓒ뉴시스·여성신문

 

‘남상미 결혼’

배우 남상미(30)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내년 1월 결혼한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상미와 예비 신랑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1월24일 양평의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후에도 행복한 가정과 함께 배우로서의 활동을 계속하며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결혼, 너무너무 축하해요”, “남상미 결혼, 결혼 부럽네”, “남상미 결혼,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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