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의 위성’
토성의 위성 사진이 공개됐다.
유럽우주기구(ESA)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과 레아가 일렬이 된 순간을 찍은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와 ESA가 공동으로 개발한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했다.
사진 속 뒤쪽 위성인 타이탄은 토성의 가장 큰 위성으로 지름 약 5150km다. 타이탄의 대기 주 성분은 질소이며, 소량의 메테인과 에테인이 섞여 있다. 때문에 타이탄의 색은 금빛을 띤다.
레아는 토성 위성 중 타이탄 다음으로 크다. 지름은 1529km다. 레아 표면의 수많은 충돌구는 생성 당시 있던 큰 규모의 지각 활동을 증명한다.
토성의 위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성의 위성, 아름답다”, “토성의 위성, 유럽우주기구 요새 눈에 많이 띄네”, “토성의 위성, 잘 찍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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