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뉴시스·여성신문
김연아 ⓒ뉴시스·여성신문

 

‘김연아 김원중’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월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열애 당시 태릉 선수촌에서 함께 훈련을 하는 틈틈이 외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중은 지난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중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뒤 복귀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김연아 김원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결별 잘됐다”, “김연아 김원중, 연아선수 잘했어요”, “김연아 김원중, 김원중 입장에선 안타깝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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