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나라 이야기쟁이'

장혜선 외 3명 지음/ 웅진/ 7천원

4-7세 어린이들이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수학

동화 15편이 담겨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속에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풀어 내어 처음 만나는 수학이 지겹고 머리 아픈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고 쉬우며 친근한 것임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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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반짝 수수께끼 책'

이해선 구성·최나미, 조은화, 설은영 그림/ 웅진/ 세트 1만3천5백원

(각 4천5백원)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수께끼 놀이를 통해

기본으로 알아야 할 동물, 사물, 탈 것의 이름과 형태를 익히는 책이

다. 사물의 특징, 생태 정보, 쓰임새를 배울 수 있다. 진흙이 잔뜩 묻

은 돼지가 걸레질을 한다거나 소가 컵 속의 우유를 먹고 원숭이가

바나나 그네를 타는 등 상상력과 위트가 뛰어난 그림은 아이들의 창

의력 형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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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두뇌는 식탁이 결정한다'

유태종 지음/ 아카데미북/ 9천원

자녀의 건강관리와 두뇌 개발을 도와주는 일이야말로 부모가 베푸는

참다운 사랑이라며 식품영양학자인 저자는 ‘머리가 좋아지는 자연

식품과 뇌를 청소하는 식생활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임신중의 영

양관리, 공부하는 밤에 좋은 자연식품, 뇌를 발달시키는 영양소 등

구체적인 영양관리 정보와 재능 개발 방법, 우뇌 훈련법으로 창조력

기르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