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김미화·이경란 등 수상
특별상엔 임수경·한선화·신미남 선정
제6회 여성공학인대상 수상자로 이경숙 GS건설 플랜트 구매3담당 상무(산업), 김지현 가천대 교수(교육), 김미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선임연구원(연구), 이경란 특허법인 이지 대표변리사(공공 및 지원)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회장 송정희, 이하 한여공)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여성공학인 대상은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여성 공학인의 롤 모델로 적합한 우수한 여성 공학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산업·교육·연구·공공 및 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여공은 올해 특별상 부문인 ‘자랑스런 여성공학인상’을 새로 제정하고 임수경 한전 KDN 사장,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신미남 ㈜퓨얼셀파워 대표 등을 선정했다.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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