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 ⓒ투니버스 방송 캡쳐
요괴워치 ⓒ투니버스 방송 캡쳐

 

'요괴워치 열풍'

일본내 요괴워치 열풍이 불고 있다.

'요괴워치'는 한 초등학생이 요괴에게 시계를 받아 착용한 후 요괴를 보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해 7월 게임이 나온 후 올해 1월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요괴워치 2탄이 출시되기도 했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요괴워치를 구입하려는 어린이들이 폭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시계를 사기 위해 부모와 아이들이 마트 앞에서 밤새 줄을 서기도 하는 등 요괴워치의 인기는 아이폰6 못지 않다. 요괴워치는 약 3500엔(약 3만3000원)이다.

요괴워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괴워치 열풍, 신기하네", "요괴워치 열풍, 한국에도 곧 들어오겠네", "요괴워치 열풍, 옛날 다마고치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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