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혼전동거 폭로하고 소이현에게 사과했다" 무슨일?
인교진, "혼전동거 폭로하고 소이현에게 사과했다" 무슨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1.30 15:14
  • 수정 2018-01-30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교진 소이현 ⓒKBS 방송 캡쳐
인교진 소이현 ⓒKBS 방송 캡쳐

 

'인교진 소이현'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과 과거 혼전동거 에피소드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배우 인교진, 변정수, 가수 장수원, 개그맨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풀하우스 MC 이정민은 인교진에게 "결혼 전날 잠이 안 와서 소이현과 함께 라면과 와인을 먹고 잤다고 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아냐. 이미 살고 있었다는 걸 폭로하는 재주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나는 그게 뭐가 잘 못 됐는지를 몰랐다"며 "새로운 집을 구해 일주일 전에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이를 듣고있던 변정수는 "여배우 입장에서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며 인교진을 나무랐다.

인교진은 "그래서 바로 가서 소이현에게 사과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인교진 소이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일주일 전에 동거한게 뭐?", "인교진 소이현, 둘이 잘 살면 됐지", "인교진 소이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