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2월 결혼'
가수 신정환(39)이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30일 신정환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12월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12세 연하의 예비신부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신정환과 1년여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같은 해 6월부터 복역, 12월 특사로 가석방된 바 있다.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축하합니다", "신정환 12월 결혼, 과거 사건 때문에 고민이 많을 듯", "신정환 12월 결혼, 결혼하고 사고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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