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에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에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8.01.23 15:20
  • 수정 2018-01-23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주(58·사진) 성주그룹 회장이 대한적십자사 28대 총재로 선출됐다.

대한적십자사는 9월 24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김 회장을 차기 총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명예총재인 박근혜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10월 8일 28대 총재로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성주그룹과 MCM홀딩스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현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첫 여성 위원으로 선임돼 활동 중이며, 월드비전 이사도 맡고 있다. 2012년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회의가 선정한 ‘가장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101명의 리더’에 선정됐고 지난 5월에는 전문직여성세계연맹(BPW) 글로벌여성리더십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김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한 것에 대해 “국제적 식견과 성공적인 기업경영 능력, 활발한 사회공헌과 창의성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왔다”며 “특히 성폭력·가족폭력 피해자,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 여성, 미혼모 등 어려움에 처한 여성과 아동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