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해명 / 1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인근 도로에서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성화봉을 들고 달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송일국 해명 / 1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인근 도로에서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성화봉을 들고 달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이 둘째 아들 민국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송일국은 지난 18일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의 손길에 상처를 입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이는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7일 송일국은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나섰다. 이에 많은 사람이 주변에 몰렸고 한 누리꾼은 SNS에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아이들이 다쳤다.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다”며 상처난 민국의 얼굴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송일국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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