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삐딱한 여고생 열연…그녀는 누구?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삐딱한 여고생 ‘오소녀’를 맡은 이성경(24)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성경은 반항기 가득한 여고생 ‘오소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소녀는 장재열(조인성)에게 “열쇠를 잃어버렸다”며 막무가내로 그의 집에서 재워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그는 열쇠 아저씨를 부르라며 돈을 주는 장재열에 “담배 사먹어야지”라며 반항하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을 비롯 공효진(34), 조인성(33), 성동일(47), 이광수(29) 등이 출연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 6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성경은 모델 겸 배우로 활동 하고 있다.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톱 5에 수상한 경력이 있다. SKT, 애니데이, 에버랜드 등의 CF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처음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언니 진짜90이라니....고딩연기 너무 자연스러움”(jang****),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이쁘다 연기도 잘하고”(tndu****),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유명하기 전부터 좋아 했는데..앞으로 더 잘나가길..”(eeuu****)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