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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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열애설 부인’

배우 류현경(31)이 뮤지컬 배우 김홍기(26)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6일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 TPC(대표 박정민)측은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가 아니라더라. 그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동아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어 친한 동료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며 연인 관계를 숨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류현경은 영화 ‘만신’, MBC 드라마 ‘기황후’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류현경은 앞으로 임상수 감독의 새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출연할 계획이다.

뮤지컬 배우 김홍기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이주봉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류현경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경 열애설 부인, 휴 아니었군. 류현경 만세!”(we2****), “류현경 열애설 부인, 별로 안궁금하다 ”(eheh****), “류현경 열애설 부인, 에이 아니었네”(cau****)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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