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보드나 윈드서핑이 부담스럽다면, 다양한 보트를 타보자. 푹푹 찌는 무더위에 ‘방콕’만 할 수는 없는 노릇. 특별한 교육 없이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수상 레포츠를 소개한다.
•바나나보트
바나나보트는 250마력의 스피드 보트가 초고속으로 끌어당기는 수상레포츠다. 3~5인이 한 번에 탄다. 원심력을 잘 이용하면 물에 빠지지 않고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땅콩보트
땅콩처럼 생긴 둥그런 튜브를 타고 모터보트에 매달린 채 질주한다. 몸이 수면과 맞닿아 체감 속도가 더욱 빠르게 느껴진다.
•바이퍼보트
동그란 튜브처럼 생긴 기구에 탑승해 모터보트가 끌어주는 힘으로 물 위를 활주한다. 빠른 속도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좌우로 회전폭이 넓어 물위를 통통 튄다.
•플라이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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