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이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와 실질적인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여성인재양성센터 외래교수 6인을 14일 위촉했다.
위촉된 외래교수는 글로벌여성분야, 기업경영, 조직관리, 협상 관련 전문가인 권영걸 (주)한샘 대표, 박영혜 한불협회 회장, 정이만 전 63시티 대표이사, 김성형 한국협상아카데미 대표, 김행미 전KB국민은행 본부장, 오세임 OCBC 뱅크 본부장이다.
김행 양평원 원장은 “이번에 위촉된 외래교수님들은 교육의 직접적 참여뿐만 아니라 여성인재양성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홍보에도 적극적인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하며, 양성평등한 기업 조직문화 확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외래교수들은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자문·강의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가람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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