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축공사 진행중, 2016년 3월 완료계획으로 영업은 계속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붕괴 ⓒYTN 뉴스 화면 캡처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붕괴 ⓒYTN 뉴스 화면 캡처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직원과 고객 등 3명 등이 다쳤다. 

29일 YTN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한 매장의 천장 마감재가 떨어져 직원 1명이 마감재에 어깨를 맞아 다쳤다. 고객 2명도 다쳤으며 갑작스러운 천장 붕괴로 고객들이 대거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이달부터 증축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2016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부상자를 파악 중이다. 

누리꾼들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안전 불감증?" "현대백화점 천호점 붕괴, 무섭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런일 생기지 말자", "현대백화점 천호점, 안전점검 안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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