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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털사이트 네이버 '알제리 러시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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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DB

‘알제리 러시아’

알제리가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쿠리치바 바이샤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서 1대1로 비겼다. 

알제리는 1승 1무 1패로 승점 4를 확보해 H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6강 진출은 지난 1982년 월드컵 첫 출전 후 4번째 도전만에 이뤄낸 성과다.

전반6분 드미트리 콤바로프(27·스파르타크모스크바) 러시아 미드필더가 왼쪽 측면에서 넘긴 크로스를 알렉산드로 코코린(23·디나모모스크바) 포워드가 받아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알제리는 전방 공격을 강화하고 동점골을 넣을 기회를 엿봤다. 후반 15분 이슬람 슬리마니(26·스포르팅리스본) 알제리 포워드가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16강행에 성공한 알제리는 다음 달 1일 오전 5시 G조 1위 독일과 16강전에서 만난다.

누리꾼들은 “알제리-러시아, 너넨 승점 삭감 안 된 걸 감사해야지” (kugy****), “알제리-러시아, 모두 알제리는 꼭 잡는다 했지만 알제리가 16강 갔네” (klim****), “알제리-러시아,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 됩시다” (lyyy****)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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