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전지현 중국 광고, ‘동북공정’ 논란 불구 출연 강행
김수현-전지현 중국 광고, ‘동북공정’ 논란 불구 출연 강행
  •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 승인 2014.06.25 17:46
  • 수정 2014-06-25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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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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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중국 광고’

배우 김수현(26), 전지현(32)이 동북공정 논란이 일었던 중국 생수 광고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25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중국 헝다그룹과 키이스트가 논의 끝에 극단적인 결론을 내기 보다는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약속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오해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우리는 처음부터 원만한 해결을 모색했고 여전히 헝다그룹 측과 협의 중”이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며 공식 입장이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수현과 전지현이 출연하는 광고는 중국 헝다그룹 생수 관련 건이다.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누리꾼이 헝다그룹 생수 취수원이 백두산이 아닌 장백산으로 표기된다며 동북공정 논란을 제기해 논란이 불거졌다. 한국 배우가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두 배우 측 관계자는 원산지 표기를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를 전하고 중국 기업 측에 광고 계약 해지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수현-전지현 중국 광고, 장난하나” (myto****), “김수현-전지현 중국 광고, 100억을 어찌 물어주나” (ryu0****), “김수현-전지현 중국 광고, 중국의 시커먼 속내에 넘어가다니” (wan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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