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털 사이트 네이버 한국 알제리전 일정 화면 캡처.
사진=포털 사이트 네이버 '한국 알제리전 일정' 화면 캡처. ⓒ여성신문 DB

‘하대성 발목 부상’

하대성(29·베이징 궈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한국 시간) 브라질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훈련에 앞서 브리핑을 열고 “하대성이 이구아수 국제축구연맹(FIFA) 지정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았다”며 “왼쪽 발목 인대 염좌”라고 전했다.

협회 측은 “알제리전까지 3일 정도 집중 치료를 하겠지만 출전은 힘들다”고 설명했다.

하대성은 쿠이아바이 판타나우 경기장 대표팀 최종 훈련에서 패스 훈련을 하던 지난 17일  발목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한국은 오는 23일 오전 4시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알제리와 H조 2차전을 치른다.

누리꾼들은 “하대성 발목 부상, 안타깝네요” (드**), “하대성 발목 부상, 알제리전 좋은 결과 나와야 할텐데” (중**), “하대성 발목 부상, 안절부절” (55mi****)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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