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털 사이트 네이버 한국 알제리전 일정 화면 캡처.
사진=포털 사이트 네이버 '한국 알제리전 일정' 화면 캡처. ⓒ여성신문 DB

‘이영표 알제리 예언’

이영표(37) KBS 축구 해설위원의 알제리전 예언에 관심이 뜨겁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18일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끝난 뒤 알제리전을 언급했다.

이 해설위원은 “우리가 벨기에와 알제리 경기에서 확인한 것은 알제리 만만한 팀 아니라는 것”이라며 “오늘 경기처럼 알제리전에 임한다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오전 4시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알제리와 H조 2차전을 치른다. 같은 날 오전 1시 벨기에와 러시아 간 경기가 열린다.

H조 팀 피파랭킹은 벨기에 11위, 러시아 19위, 알제리 22위, 한국 57위다.

누리꾼들은 “이영표 알제리 예언, 이영표 형님께서 경험상 말씀하시는 거” (cst1****), “이영표 알제리 예언, 예측을 했을 뿐” (SanM****), “이영표 알제리 예언, 역시 전문가” (jucc****)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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