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이영표(37) KBS 축구 해설위원 스페인 예언 적중이 화제다.
19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스페인은 칠레에 0-2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스페인은 조별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이영표는 “6-4로 칠레가 스페인을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지난 달 22일 방영한 KBS 2TV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에서 말했다. 그는 “어느 팀이든 전성기 후 암흑기가 찾아올 수 있다”며 “스페인은 몰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누리꾼들은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돗자리 깔고 장사해도 되겠네” (love****),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다 맞아” (toky****), “이영표 스페인 예언 적중, 정말 신기해” (whoi****)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