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스킨앤로션·빵꾸크림…여름철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
화장품 전문 업체 라벨영이 소셜커머스에서 매번 완판신화를 이뤘던 빵꾸팩을 토대로 라벨영 대표 모공라인 ‘빵꾸라인’을 출시했다.
빵꾸라인은 빵꾸스킨앤로션, 빵꾸크림으로 구성됐다. 빵꾸팩과 같이 더운 여름에도 최소한의 화장품으로 모공케어를 할 수 있다.
빵꾸스킨앤로션은 올인원타입으로 한 제품만 사용해도 스킨과 로션 두 제품 모두 바른 효과가 있다. 빵꾸크림은 젤 제형으로 여름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두 제품 안에 함유되어 있는 카올린과 벤토나이트 성분은 모공 팩에도 널리 쓰이는 성분이지만 라벨영화장품은 이 성분을 스킨케어에 접목해 모공케어효과를 톡톡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밤 껍질 추출물, 서양장미꽃수, 녹차추출물 등이 모공정화와 모공수렴에 도움이 된다.
라벨영관계자는 “빵꾸라인 제품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냉장보관하면 더욱 시원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벨영은 새로운 라인 런칭을 기념해 다음달 15일 까지 이벤트 ‘최고의 빵꾸왕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일상생활 중 발견한 구멍(빵꾸) 사진을 찍어 라벨영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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