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자녀’
방송인 유재석(41)이 아들 이야기를 해 화제다.
12일 방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CP 한경천, 연출 윤고운, 유정아, 이명섭)’에서 유재석이 아들 지호 군의 이야기를 꺼냈다.
유재석은 “제 아들은 다른 건 모르겠고 굉장히 까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게스트 박은혜(36)는 “미용실에서 들었는데 굉장히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명수(43)는 “엄마 닮았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유재석은 “입은 안 나왔다”라며 “하지만 나도 어릴 땐 입이 안 나왔었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유재석 자녀, 큰 웃음” (heey****), “유재석 자녀, 부디 잘 성장하여 아버지처럼 훌륭한 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skqn****), “유재석 자녀, 유재석 최고” (kimb****)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