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가짜 등번호, 효과 있었나…경기 결과 확인해보니
가나전 가짜 등번호, 효과 있었나…경기 결과 확인해보니
  •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 승인 2014.06.10 15:48
  • 수정 2014-06-10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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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네이버 대한민구 가나 경기 결과 화면 캡처.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포털 사이트 네이버 '대한민구 가나' 경기 결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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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가짜 등번호’

피파(국제축구연맹) 랭킹 57위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이 가짜 등번호를 달고 랭킹 37위 가나와의 경기에 임했다.

한국 축구 대표 팀이 10일 오전 8시(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짜 등번호를 달고 가나와의 평가전에 나선 결과 0대 4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가짜 등번호를 달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박주영(아스널·28)은 원래 등번호인 7번이 아닌 10번을 달고 뛰었고, 원래 등번호 7번인 김보경(카디프시티·24)이 박주영의 등번호인 10번을 달았다. 

앞서 지난 9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 팀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나전 출전 선수들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대표 팀과 경기할 상대 팀 전력 요원들이 가나 전에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협회 측은 전력 요원들이 등번호 위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평가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대표 팀은 앞서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도 등번호를 바꿔 달았다. 대표 팀은 이 경기에서 튀니지에 0대 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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