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일별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할리우드 대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누적관객 310만5229명을 기록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영화 ‘겨울왕국(2013)’, ‘수상한 그녀(2014)’와 함께 올해 최단기간 300만 명 관객 돌파 기록이다.
특히 영화 ‘끝까지 간다’, ‘말레피센트’, ‘오큘러스’ 등 기대작들의 연이은 개봉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누리꾼들은 “엑스맨, 전 이런 영화 좋아해요” (jenn****), “엑스맨, 무난하게 보기에 괜찮은 영화” (ssg8****), “엑스맨, 시리즈 다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orig****)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혜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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