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호텔’
시아준수 호텔이 화제다.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수원이 최근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며 “시아준수 호텔에 유니폼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시아준수는 2012년 11월부터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129억 원을 들여 2만1026㎡ 규모 부지의 호텔을 짓고 있다. 이 호텔은 지난 3월 세미 오픈식을 열었으며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시아준수 호텔은 투자진흥지구로 선정돼 관세, 취득세, 등록세 등이 전액 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재산세 10년간 면제, 법인세와 소득세 3년간 면제 후 2년간 50% 감면 등의 세금 혜택도 받는다.
시아준수 호텔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아준수 호텔’, 장수원씨가 큰 홍보를 해주셨네” (gamx****), “‘시아준수 호텔’, 시아준수 대표님의 호텔 빨리 가보고 싶다. 7월부터 예약 전쟁 시작하겠다” (xiah****), “‘시아준수 호텔’, 꼭 가고 말 거야” (seej****)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수정 여성신문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